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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물김치 물김치,,, 엄마표 물김치 저녁먹고 일찍 잠이 들어서 속이 불편했었던 날 다음날, 그리고, 느끼한것 먹을때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될것 같은 물김치, 짜장면, 라면 등을 끓여 먹을때도 스팸볶음밥을 먹을때도 잘 어울리는 엄마표 물김치 엄마가 만들어준것은 다 맛있다.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아빠가 해준것은 다 맛있다 라고 말할까? 자매품 엄마표 깻잎장 2018. 9. 23.
내 마음이 지옥일 때 2018. September 내 마음이 지옥일 때 저자: 이명수, 영감자: 정혜신 해냄 출판사 2017년 알고보니 세월호 아이들의 유가족의 치유를 맡은 정혜신 정신과 의사의 남편인 심리기획자 이명수 님이 작성한 책이다. 아래는 책에 나온 내용을 직접 타이핑 한것입니다. 시는 그 자체로 부작용 없는 치유제다. 시가 그런 치유제인 까닭을 나는 숨도 쉬지 않고 반 페이지쯤 읊어댈 수 있다. 가진 자와 강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역사’라면 못 가진 자와 약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문학’이라고 했다. 시인은 그 말끝에 자신의 시가 소외된 사람에게 뜨끈한 밥 한 공기 되진 못해도 그들을 기억하는 눈물 한 방울은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넘어지면 잠시 가만히 엎드려 있고 갑자기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 2018. 9. 22.
추석이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2018. 9. 19.
햄 볶음밥은 이제 졸업~~~ 햄 볶음밥의 최고점을 찍다. 드디어 몇년동안인지 모를 인고의 시간이 지나니 햄 볶음밥의 최고점을 찍어서 작은딸내미의 최고점을 받고 큰딸과 아내의 인정을 받았다. 1) 스팸햄, 새송이버섯, 어묵, 당근, 파를 잘게잘게 썰어서 (둘째때문에 숨긴다고) 넣고 식용유 조금 넣어서 볶은 뒤 덜어놓고 2) 후라이팬에 식용유 조금 두르고 밥을 넣고 조림간장 넣어서 볶은뒤 3) 덜어놓은 볶음밥 재료들을 넣고 볶은밥과 함께 볶기 4) 불 끄기 30초 전에 참기름 한숟갈 넣고 잘 비벼서 볶아주기 5) 볶음밥 덜어서 밥그릇에 담고, 계란후라이 올리고, 케찹으로 하트 뿅뿅(케찹사진은 없음) 2018. 9. 18.
Sunset , Sep. 2018 2018 September, Sunset at the time of back to home 2018. 9. 11.
표고버섯 볶음과 떡볶이 퇴근 후 집에 오니 아내와 둘째가 없었다. 연락을 해보니 밖에 바람쐬러 나갔다고 하였다. 나가서 함께 동네 한바퀴 돌고 둘째가 사고 싶어했던 지우개겸연필깍기를 구입하고 동네 빵집에 들러 내일 먹을 빵을 사고 집에 오는길에 동네슈퍼에서 계란을 사러 갔었는데 마침 표고버섯을 싸게 팔고 있길래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구입하였다. 원래는 라면에 넣어 먹을려고 했지만, 아내의 극구 반대로 버섯볶음을 만들어보았다. 표고버섯, 양파, 파, 맛살, 소금 .... **다음에는 맛살은 빼고, 그리고 양파와 파는 더 많이 넣어서,, ....밤늦은 시간에 큰애가 배고프다고 해서 하나 남은 철원쌀로 만든 떡으로 떡볶이를,, 쫀득쫀득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큰 애가 잘 먹었다. .... **조금 짠맛이 느껴짐. 다음에는 집간장.. 2018. 4. 14.
어묵탕 오뎅탕 동네에서 어묵과 호떡 (겨울에는 붕어빵)을 파는 우리동네 오래된 포장마차 둘째가 집에 오기전에 어묵을 사먹고 호떡과 붕어빵도 사먹는곳 어제는 달려가보니 어묵이 딸랑 2개만 남아서 둘째가 많이 섭섭해해서 집에와서 아빠표 어묵탕을 만들어서 젖가락에 어묵을 끼어 주었다. 멸치, 파, 당근, 마늘, 집간장, 조림간장, 소금 등으로 맛나게 국물을 내고 어묵을 넣고 끓여서 맛나게 만들어서 저녁을 챙겨주었다. .... .......9시 넘어서 공부하고 돌아온 큰애도 있던 국물에 어묵을 새로 넣어서 해주었더니 더욱더 맛이 좋았다. 포차 막창을 꺼내서 양배추와 당근을 썰어 넣어서 더욱 더 맛나게 만들어 주었다. 그냥 단순히 전자렌지 돌리는것과는 맛이 완전히 다른,,,아빠표 양배추 매콤 막창,, . .. .. ..냉장고를.. 2018. 4. 10.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내가 결혼식참석 멀리 출타 중, 냉장고에 있는 어묵, 햄, 그리고 계란 1개로 아이들 점심을 준비해서 먹는동안 느꼈다. 햄어묵치즈 계란말이를 할려니, 계란이 부족해서 부풀릴려고 물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갔다. 그래도 계랸말이 시도,, 잘 익어가는데,, 말아볼려고 하니 부서진다. 물 함량이 많아서 그런듯.. 그래서, 메뉴 변경,, 햄어묵계란볶음으로,,ㅎㅎ 쇠고기 미역국을 데우고,, #지리산살래 친환경무농약쌀로 금방 지은 따뜻한 밥에 #지리산살래 표 무농약친환경 들깨기름을 뿌려서 햄어묵계란볶음을 넣어서 살살 비벼서 주니 둘째의 입에서 연신 나오는 말,, " 맛있다.." " 맛있다" 그리고 나도 같이 먹고 (물론 햄어묵계란 볶음은 양이 적다. 큰애도 곧 먹어야 하니), 내.. 2017. 12. 17.
올해도 고맙습니다. 올해도 감귤 잘 먹으면서 감사 인사를 올렸다. 제주농부님 시선님과 향기님의 귤 jejunongbu.com ---------------------------------------- 올해도 고맙습니다. 시선님과 향기님이 정성스럽게 농사 지으신 맛난 감귤 먹을 수 있어서요. 두분 아니었으면 어디서 이렇게 값진 귤을 맛 볼 수 있을까요? 덕분에 양가부모님, 친척, 친구, 선배 등 평소에 고마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선물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귤 만 찍을려고 하니 둘째가 포즈를 취해주네요. 2017. 12. 17.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지금 기억나는 나의 느낌은..----------------------------대부분의 책 주인공들은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고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난뒤에이젠 다음단계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잠시 쉬면서 경험하고 생각해서 결정하였다.-------------------------------고규홍 p73~75 나오는 말도 꽤 느낌이 있었는데.. 고규홍 님은 여우숲 인문학 특강에서 듣고 감동을 받았다. 나도 내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어디엔가 몰두하는 삶…그 일이 모두에게 도움되는 일이라면 정말로 좋겠다. 2017. 12. 17.
할머니 생각.. 집에 와서 저녁을 준비하여 아이와 함께 먹고 설겆이를 하는 동안 할머니 생각이 났다. "밥 먹자 말자 설겆이 하면 크게 퐁퐁 많이 쓸일도 없다" 라고 하시든 모습이 생각난다. 맞아요. 할매.. 할매 말씀이 맞네요. 기름기 묻은것 만 세제를 묻혀서 해야 할 정도로,, 보통의 한국음식은 세제가 많이 필요없네요. 오늘의 메뉴는 일주일에 한번 먹는 라면데이인데..(스프 1/2이하로 넣은) 라면보다는 지난번처럼 어묵탕을 먹는게 그나마 건강에 좋을것 같아서 양파, 파, 표고버섯, 마늘, 집간장, 진간장. 아로니아 효소(지리산에살래), 멸치(국물용이 없어서 마른멸치로) 국물을 끓이다가,, 어묵을 넣고 다시 팔팔 끓이고 많이 끓으면 불을 낮춰줘서 조금 더 끓인다. 어묵탕과 게란후라이, 그리고 소고기장조림으로 저녁밥을 .. 2017. 7. 27.
오늘의 메뉴_소세지당근주먹밥과 계란후라이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늘 메뉴를 물어본다. 오늘 짜장면 만들어 줄껀데 좋지? 아니.. 오늘은 라면 먹는 날이야.. 라면 말고 짜장면 먹으면 안돼? 같은 면인데,,아빠가 맛있게 만들어줄께.. 안돼..일주일에 한번 먹는 라면인데.. 라면을 끓여줄려니 집에 계란이 없다. 동네 작은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살려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집 근처 대형마트에가서 싱싱한 계란을 사고 싶었다. 마트로 가는 도중에 마트내 푸드코트에서 저녁먹고 가자고 해서 잠시 실랑이 하다가 ...겨우 달래서 일단은 가보고 다시 결정하자고 꼬신후.. 마트에 도착해서,,어린이위생비닐장갑과 어른용을 구입하니까.. 장갑 겉봉투에 그려진 음식그림을 보고,, 오늘 메뉴 급 변경을 주문했다.. 햄, 당근 주먹밥으로..ㄷ ㄷ ㄷ 그래서, 식재.. 2017. 7. 14.
오늘도 둘쨰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언제부터인가..아마도 두어달 되어가는지.. 거의 매일 저녁을 둘째와 함께 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주일에 한두어번이었는데,, 아내가 바쁜 업무를 맡게 되어서 야근과 출장으로 주중을 달리고 있어서,,-------------------------------------------------------------- 오늘은 아내가 엄마에게 연락을 드려서,, 서둘러 퇴근은 안해도 되었지만, 그래도 6:30에 집으로 향했다. 출발할때 집에 전화하니,,둘째가 예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설겆이를 하고 계셔서,, 저녁을 드셨나 물어보니,, 주위를 둘러보니 저녁드신 흔적이 없다. 아무래도 저녁 안드시고 가실려고 준비하신것 같아서,, 집에 가셔서 쉬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엄마가 수술 후 피곤하신지,,.. 2017. 7. 12.
돼지고기 요리_주물럭 아내가 장거리 출장을 간 사이에,, 아이들에게 돼지고기를 구워주고 싶었다. 주물럭 양념된것 사서 구워줄까? 고기 따로 사서 마트표 불고기용 소스를 사서 저려서 구워줄까? 생각하다가,,엄마한테 물어보고 하면 될것 같아서 고기만 사서 집에 와서 엄마의 도움으로 만들어보았다. 집간장 1: 양조간장 3 비율로 시작하고, 배를 갈아서 넣고, 양파를 썰어서 넣고, 참기를 한숟가락,, 그리고 마늘 간것도 대충 넣고, 장모님께서 주신 조청도 두 숟가락 넣었다. 여기에 주물럭용 돼지 전지살을 넣어서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한뒤에 일부는 그대로,,,일부는 고추장을 넣어서 고추장불고기로 재웠다. 약 30분 있다가( 더 숙성하고 싶지만,,아이들 배고프다고,,) 후라이팬에서 구웠다. 고추장불고기도 맛있게.. 이렇게 간단하게 배워서.. 2017. 6. 3.
농사펀드 원목도마 우연히 알게 된 농사펀드에서 구입한 원목도마 DIY 세트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되어서 나에게 왔다. http://m.blog.naver.com/jmbcook/221000109658 거의 일주일 만에 마무리 건조작업에 들어갔다. 나름 정성스럽게 옻칠을 하고 있었지만, 전명배 님의 블로그를 먼저 보았으면 아마도 더더욱 정성을 들였을텐데,, 금액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나무를 깍아서 모양을 만들고 다듬어서 보내기전까지의 동영상을 보니 DIY 도마 세트 가격도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도착 후 초벌 또는 칠하기전 도마 퇴근 후 밤에 또는 아침일찍 작업 하였는데 잘 만들어져가고 있다. 고맙습니다. 전명배 농부님... 2017. 6. 3.
Darjeeling Himalaya 다즐링 히말라야 다즐링 히말라야 중작급의 혼합된 전통차로 외형은 중간 사이즈에 균일한 입자로써 짚은 시넨시스 잎과 약간의 꽃망울로 제조된 차맛은 강하면서 풍부한 아로마 향을 띠고 있다. 이 차는 특별히 원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최고의 품질로 블렌딩 된 제품이다. - 다즐링 히말라야, DARAN- 2017.5.16. Very Early Morning 무슨 꿈을 꾸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났다. 시계는 3: 50분 근처 다시 잠을 잘 수 없었다. 이번주 일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기에.. 이 새벽에 "세상의모든음악"을 들으면서 이 귀한 히말라야 홍차를 마시면서 나 자신의 자존감을 세운다. 2017. 5. 16.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오는 행복한 길 일년에 한번씩 하는 건강검진을 마치고 아내와 집에 와서 잠시 쉬다가 아내는 워크샵을 떠나고 5시쯤에 둘째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다. 6시부터 하는 ebs 보니하니를 보고 싶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얼마나 이쁜 짓을 많이 하는지..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배운 동요와 율동을 하는 둘째를 보면서 가슴 뭉클 감동의 눈물이 마음속으로 흘렀다. 신호등 대기할때도 엘리베이터를 기다릴때도 집에 와서도 한동안 계속된 율동과 노래와 그날 있었던 이야기 재잘거림으로 나는 세상에서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었다. 육아로 인한 시간과 노력을 한 순간에 보상 받는 느낌.. 우리 엄마 아버지도 나를 키우면서 이런 느낌을 받았을까 궁금하다. ㅠ ㅠ 둘째가 부른 노래와 율동은 바로 이것..https://youtu.be/ftz.. 2017. 5. 14.
일요일 새벽에 망치소리 일요일 새벽 오늘도 이런 시간에 일어나서 잠 못 들고 있다. 역류성식도염 증세가 있어서 조심을 하지만, 어제는 토요일,,그래서 모처럼 치맥을 하였다. 그 덕분에(?) 속이 쓰려서 새벽에 깨어났고, 커피 대신에 꽃차(망고 프루트?)를 마시며 일요일 아침해를 맞이 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망치 소리들 아마도 저곳에서 들려오는것 같다. 일요일 새벽 5:30분 그분들의 일요일 아침은 엄청나게 일찍 시작되었다. 갑자기 부끄러워진 나를 돌아보는 일요일 휴일 아침.. 2017. 5. 14.
2017 지리산에살래 펀드 배송 1차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지리산에살래 펀드에 참여하였다. 작년 배당 도착 글http://glenwood.tistory.com/289 정성가득 키우신 농산물이 도착하니 기분이 좋았다. 가장 먼저 먹은것은 "호두강정" 오픈 하자마자 너무 빨리 먹어서 사진이 없다는 ㄷ ㄷ ㄷ 아내도 맛이 좋았다 했다. 호두강저과 함께 온 "생강편강" 샘플도 맛이 좋았다. 모두가 자연으로 키우고 전통방식으로 오랜시간 만들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것은 "생강꽃잎차" 작년에도 마셔보고 그 깊은맛에 감동했는데, 올해도 역시나 깊고 구수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이 응축된 맛 그대로였다. 그리고, 요즘 한창 많이 먹는 "말린 표고버섯" 소나무숲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표고버섯이라서,, 일반적으로 사서 먹는 큰 사이즈 표고와는 다른 깊은 맛이.. 2017. 5. 12.
동네마트와 충전소 종업원(둘째와 함께) 오늘 저녁에 둘째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다. 갑자기 가게되어서 집으로 오는동안 차에서 먹을 간식거리가 없어서, 가는길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는데 웬만한 과자는 있는데 둘째가 요즘 한창 즐겨먹는, 아이들은 늘 이렇다. 곧 다른것 먹을듯, 조리퐁이 없다. 사장님 같은 종업원인듯한(요즘 편의점 사장님들 연세가 많은 경우가 있음) 연세 지긋한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조리퐁은 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돌아서 나오는데, 뒤에서 들리는 우렁찬 목소리 "안녕히 가세요.. 또 오세요~~" 할 수 없이 어린이집에서 둘째와 오는길에 근처 동네마트에 들렀다. 마트에 들어가는 내 눈에 딱 들어오는 첫번째 상품은 한단에 990원 시금치 한단. 조금은 덜 싱싱해 보였지만,, 조리퐁 2개와 눈에 보이는 3분짜장(오늘 저녁 메뉴 ㅎㅎ, 갑자.. 2017. 4. 28.
농사펀드 지리산에 살래 http://jirisaneum.net/jirisansalae 봉화까망돼지 https://farmingfund.co.kr/products/1509 장흥 풀로만목장의 풀 먹여서 키운 한우 제주농부님의 무농약감귤 http://jejunongbu.com 농사도 바뀌고 있다. 농사펀드 올 봄에는 유난히도 냉이와 달래가 들어간 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하려고 했더니 이미 펀드가 마감되었다. 오늘 냉이와 달래 사서 된장국 끓여 먹고 싶어졌다. https://farmingfund.co.kr/products/1397 **사진은 농사펀드 냉이와 달래에서 퍼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지우겠습니다.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