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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지옥일 때 2018. September 내 마음이 지옥일 때 저자: 이명수, 영감자: 정혜신 해냄 출판사 2017년 알고보니 세월호 아이들의 유가족의 치유를 맡은 정혜신 정신과 의사의 남편인 심리기획자 이명수 님이 작성한 책이다. 아래는 책에 나온 내용을 직접 타이핑 한것입니다. 시는 그 자체로 부작용 없는 치유제다. 시가 그런 치유제인 까닭을 나는 숨도 쉬지 않고 반 페이지쯤 읊어댈 수 있다. 가진 자와 강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역사’라면 못 가진 자와 약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문학’이라고 했다. 시인은 그 말끝에 자신의 시가 소외된 사람에게 뜨끈한 밥 한 공기 되진 못해도 그들을 기억하는 눈물 한 방울은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넘어지면 잠시 가만히 엎드려 있고 갑자기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 2018. 9. 22.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법 지금 기억나는 나의 느낌은..----------------------------대부분의 책 주인공들은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고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난뒤에이젠 다음단계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잠시 쉬면서 경험하고 생각해서 결정하였다.-------------------------------고규홍 p73~75 나오는 말도 꽤 느낌이 있었는데.. 고규홍 님은 여우숲 인문학 특강에서 듣고 감동을 받았다. 나도 내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어디엔가 몰두하는 삶…그 일이 모두에게 도움되는 일이라면 정말로 좋겠다.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