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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사진/Portraits 인물4

2003년 맨허렁~~ 뒷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느껴진다. 2003년 맨허런을 걸어가는 나와 선배의 뒷모습을 선배와 함께 일하는 한국인 동료(다른 랩)가 담아주었던 사진 주머니에 손 쑥 찔러놓고 웃음을 머금은 나의 모습에 지난 사진 한장으로 추억에 잠긴다. 어깨에 걸친 저 가방은 아직도 잘 사용중이다. 저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미쿡 학회 출장길 가서, 친했다는 이유로 볼티모어 선배집에서 며칠 있었던 기억이 학회장소까지는 기차타고 왕복하고, 마지막날은 선배가 한국에서 온 후배를 위해 다른 동료 과학자와 함께 뉴욕 나들이 해주었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민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부끄럽다. 물론, 그 이후에도 미쿡 생활하면서 몇번이나 찾아가서 만나고 즐거운 시간 가졌지. 좋은 사람과 좋은 추억에 미소를 짓는다 2021. 5. 20.
출근길, 세계여성의 날, 20180308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google.com 에서 보여주는 응원 글 중 하나를 공유함. "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중요하다.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난 중요하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나이지리아 작가) #GoogleDoodle https://g.co/doodle/wfkmcc 라고 페북에 응원글 축하글 올렸다.~~~~~~~~~~~~~~~~~~~~~~~~~~~~~~~~~~~~~~~~~~~~~~~~~~ 출근길, 아침일찍 출근하는 이 시대의 성실한 청년들을 담아본다. 그리고 응원한다. 오늘처럼 특별한 날이 없더라고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어서 만들어지기를.. 2019. 3. 9.
앞산_외조부_이모들_외삼촌과 이종사촌 2010년 동원이가 싸이홈에서 공유해준 옛사진 아마도 앞산이라고,, 외삼촌이 20대 때일것이라고 함 사진속의 엄마가 젊어보인다.. 동원이 4살때라고 알려줌 2018. 9. 29.
오래전 사진, 막내 이모네와 우리가족 여행 아마도 주왕산일것 같다고,,,이종사촌 동생이 알려주었다. 2010년도에 싸이홈에 동생이 올린 후 나에게 공유 해준 오래된 사진 사진속의 부모님은 지금의 나보다 젊어 보인다.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