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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ng Sunset Sunset 20190925, Sejong city, First scene was not fantastic at first point But, when I drove near KeumKang river, I saw very fantastic sunset view. I was so lucky to catch these gloring sky because I met stop sign. 2019. 9. 26.
지난 사진 창고작,, 지난 사진 창고작을 둘러본다. 계절별로 멋진 풍경을 선사한 서로 다른 카메라 2019. 9. 12.
New Tumbler, 새로운 텀블러 그동안 나와함께 몇년을 함께 했던 텀블러를 보내고 새로운 텀블러를 맞이했다. 언제부터 구입하고 싶엇지만 가격대가 만만찮아서 못사고 있었는데, 구내 카페에서 텀블러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입...1만원 손잡는 부분이 예전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 버리기 전에 그동안 수고해줘서 고마워서 사진으로 남겼다. 2019. 9. 12.
아카시아 향기 맡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 창문을 여니 한꺼번에 밀려 들어오는 아카시아 꽃 향기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진한 아카시아 꽃 향기를 맡았다. 꽃과 나무에게 감사하는 계절,, 아니,, 4계절 모두다 늘 감사한다. 봄에는 꽃을 피워 우리눈을 즐겁게 해주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에는 예쁜 단풍색으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고 겨울에는 추운날씨에 옷도 안입고 버텨줘서 우리에게 힘을 준다. 2019. 5. 14.
황매산 철쭉 일출 10년동안 열망하다가 어제 토요일 새벽에 다녀온 황매산 일출. 산 정상 아래 평원에 펼쳐진 철쭉의 아름다움을 오랜 친구와 함께 멋진 시간을 즐겼다. 남들은 국민포인트에서 사진에 몰두할때 난 친구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나도 친구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작년에는 둘이서 소백산, 가야산을 다녀왔었는데 올해 첫 스타트는 황매산 이었다. 새벽 6시 전이었는데 노모와 함께 올라가시는 이모님( 나이대가 이모님 나이대), 그리고 내려올때 8시 정도였는데도 그때 도착하는 수많은 가족들(대부분 6시 전후로 집을 나섰을 것이다),, 이미 차량은 정체되기 시작하였다. 새벽에 해 뜰때 한번은 가볼만한곳이었다. 비록 국민포인트에서의 사진은 못 찍었지만 사진에 몰두하기보다는 몸으로 뜨오.. 2019. 5. 12.
My Birthday 올해도 내 생일에 케잌을 사고 촛불을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올해 특이점은 촛불의 갯수,,, 1개만 촛불을 켰다. 새로이 태어나는 해로 기억할려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2019. 4. 10.
sunset 2019 Apr. 해가 길어지고 다시 시작된 퇴근길 일몰,, 해가 점점 길어질수록 황홀한 일몰을 만날 찬스가 높아진다. 약 50분 운전하는 퇴근길, 내가 좋아하는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의 피로도 풀고, 나만의 황홀한 시간을 즐긴다. . . . . . . 오늘은 국도 시골길 옆 논둑에 차를 잠시 세우고 멋진 일몰을 담았다. 1~2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정도의 사진을 만났다. 해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더 담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아이에게 빨리 가야 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2019. 4. 2.
도산 안창호 공원 한국에는 완연한 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안, 고창을 다녀왔는데, 어제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외사촌누나의 딸 결혼식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강남에서 4시에 있었지만 기차시간이 딱 맞지 않아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에 내려서 결혼식장으로 걸어가면서, 어디 들를까 하다가 지도를 보니 "도산근린공원"이라고 나와서 들러보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대전 시골에서는 볼수 없는 거리 풍경이,,,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 들어가서 십여분 동안 영상을 먼저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는 다른분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만 배웠던 터라 도산 안창호 애국지사에 대해 몰랐던게 너무나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선생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보고 나니, 부끄러움이 들어서 사진도 거의 못 찍었습니다. .. 2019. 3. 18.
행복한 주말 아침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주말 아침,,아니 새벽에 일어나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취미를 즐기는 이 시간이 참 좋다. 김정운님이 이야기 했듯이 "자신만이 즐기는 행복한 것들" 어쩌면 요즘 이야기 하는 소확행과 비슷하기도 하고, 어쨋든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어느곳에 있든지 자신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한다고 그래서, 아마도 나는 모두가 잠든 주말 이른시간을 선택했나 보다.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잠든 이시간에 밀린 사진도 정리하고, 사진사이트에서 사진도 보고 페북에서 페친들의 소식도 읽어보고 무엇보다 "세상의 모든 음악" 라디오를 들으면서 독서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 오늘 아침에 정리한 사진들은.. 2019. 3. 9.
출근길, 세계여성의 날, 20180308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희망합니다. google.com 에서 보여주는 응원 글 중 하나를 공유함. "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중요하다.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난 중요하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나이지리아 작가) #GoogleDoodle https://g.co/doodle/wfkmcc 라고 페북에 응원글 축하글 올렸다.~~~~~~~~~~~~~~~~~~~~~~~~~~~~~~~~~~~~~~~~~~~~~~~~~~ 출근길, 아침일찍 출근하는 이 시대의 성실한 청년들을 담아본다. 그리고 응원한다. 오늘처럼 특별한 날이 없더라고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어서 만들어지기를.. 2019. 3. 9.
군자란, 20190304 군자란이 올해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가 되면 그리고 자신의 순서가 되면 이렇게 딱 나타난다. 김정운님도 요즘 강연에서 이야기한다. "모두가 순서가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것 하고 있다가 자신의 순서 사인이 나오면 딱 나와서 자기 역할 하면 된다고 그러니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라고" 2019. 3. 9.
Sunset, 20190308 퇴근길 황홀한 일몰이 다시 시작되었다. 봄이 오고 있다. 어쩌면 어쩌면 올 해가 마지막이 될 퇴근길 이곳에서의 황홀한 일몰을 마음껏 즐기자. 2019. 3. 9.
아이폰 XR 아이폰6를 사용한지 2년8개월이 지나니 배터리 효율도 떨어지고(추워지니 갑자기 꺼짐), 화면전환이 느려서 심지어는 전화가 왔는데 전화 화면이 안떠서 통화 버튼을 누를수도 없었다. 물론 가끔.. 그리고, 미국에서 온 후배가 가져온 XR로 찍은 사진이 너무나 잘 나왔다. 그리고, 얼마전에 만난 일본에서 온 동생이 들고와서 또 사진을 찍어보니 가까운 물체나 사람 그리고 웬만한 풍경 광각 사진은 크게 인화할것 아니면 괜찮았다. 미러리스(비싼렌즈 아닌)나 똑딱이와 비슷한 정도였다(물론 사진 크기를 작게 했을때).....그래서 바꾸기로 결정한뒤,,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다. 구매한지 3개월된것, 그래서 확정기변 등등 사용에 문제가 없는,,하지만 박스나 구성품이 없는 60만원에 구입,,ㄷ ㄷ ㄷ ㄷ 그리고.. 2019. 3. 6.
미니삼각대 Joby 고릴라포드 제주도 여행에서 점프샷 덕분에 그동안 여행에서 단체사진에 많은 활약을 하였던 미니삼각대를 잃어버렸다. 우도와 성산 유채밭에서 카메라를 목에 걸고 점프를 몇번 했었는데, 성산일출봉에 올라가기전 단체사진을 찍을려고 카메라를 꺼내니, 삼각대가 없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똑같은 제품으로 색깔만 다른걸로 구입함. 물론, 빨간색 이것도 아주 예전에 잃어버린것이다. 처음에 빨간색 하나 파란색 하나를 파나카페 회원님을 통해 싸게 구입하였었는데 빨간색은 아주 예전에 스키장에서 눈썰매 타다가 잃어버림. Joby 고릴라포드 Micro 250 미니삼각대 옥션에서 배송표포함 2만원정도 ..... G7을 올려보았다. 괜찮네.. . ....앞으로도 여행시에 단체사진 촬영에 많은 역할을 부탁 해~~ 2019. 3. 6.
주말 일상, 2019 Jan 한국의 어제 오늘 주말은 미세먼지 대박~~ ㅠ ㅠ 그래서 어디론가 가지도 못하고, 물론, 집순이들이 집을 나가고 싶어 하지도 않았고, 나는 늘 산이나 들로 주말에는 가고 싶고,, ㅠ ㅠ 어제는 둘째 딸내미 겨우 겨우 꼬셔서(장난감 사준다고 해서) 이웃 마을의 작은서점에 주문한 책 찾으러 다녀왔다. 주문한지 꽤 지났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ㅠㅠ 어린이 책이 있어서 책도 한권 사주고, 이 집의 특산물인 다크초콜렛을 녹여서 만든 핫초쿄 사주고, 나는 커피 한잔, 그 동네 다잇쏘에 가서 장난감도 하나 사주고,,집으로 와서 저녁에는 예정된 동네 고기집 가서 간만에 가족끼리만 먹었네요. 아이들과 밥 먹을때는 거의 술을 안마시는데, 어제는 모처럼 쐬주를 혼자서 ㄷ ㄷ 주말을 축하하며 잔도 부딪혀보고 좋아하는 계.. 2019. 1. 13.
self 도배 부엌 벽지가 낡아서 색깔도 마음에 안들어서(아내가) 드디어 벽지를 셀프로 교체해보다 옆동네 지업사에 가서 풀2봉지, 그리고 벽지를 골라서(아내가 고른것인데 결국 후회함) 둘이서 붙이다가 마지막 부분은 큰딸과 함께 붙였다. 12시부터 5시까지..중간에 짜장면 먹는 시간 빼고 꼬박 했다. 부족한 장비로 하다보니 꼼꼼하게 붙이질 못하고 아래부분은 좀 엉망임.. 하지만, 다 하고 나니 셀프 도배 했다는 성취감이 더 있었음. 부모님께 이야기하니,,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 하시는것 같았음. 대견하다고,,셀프로 시도 해봤다고 옛날 벽지....... 일단 제거 해본다. ....... 풀에 뜨거운물을 넣어서 잘 풀어준다........ 제일 쉬운쪽부터 붙여본다.......우여곡절끝에 성공 ㄷ ㄷ ㄷ. ...아무래도 조만간에.. 2018. 12. 30.
Orlando Orlando in GooRae Prov. at Sep 2018 ......Orlando in Daejeon at Oct 2018 2018. 12. 25.
Last Santa~ 둘째가 잠들자마자 산타할배가 다녀갔네요. 어쩌면 이번이 우리집 마지막 산타의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둘째 친구들중에서 산타할배가 없다고 하는 애들이 있다고 하네요. 내년이면 우리집 둘째도 알것 같아요.. ㅠ ㅠ . . . .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각자 좋아하는 음료수 하나씩 ,,특별히.. 먼저 둘째 밥상, . . . . . 맛나게 먹고있는 둘째,,ㄷ ㄷ ㄷ . . . . . . 큰애는 독감 거의 막바지이지만 그래도 독립상으로 ㄷ ㄷ . . . . . . . . 그리고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어서 맥주를,,ㄷ ㄷ . . . . . 산타할배 오면 선물 꼭 주고 가시라고 눈사람도 오늘 학교에서 만들었네요 2018. 12. 25.
6년의 시간이~ 6년의 시간이 지나서 둘째는 큰아이만큼 자랐고, 큰아이는 청소년이 되었다. 겨우 6년이 지났는데,, with gx1+25.4 2018. 12. 23.
앞산_외조부_이모들_외삼촌과 이종사촌 2010년 동원이가 싸이홈에서 공유해준 옛사진 아마도 앞산이라고,, 외삼촌이 20대 때일것이라고 함 사진속의 엄마가 젊어보인다.. 동원이 4살때라고 알려줌 2018. 9. 29.
오래전 사진, 막내 이모네와 우리가족 여행 아마도 주왕산일것 같다고,,,이종사촌 동생이 알려주었다. 2010년도에 싸이홈에 동생이 올린 후 나에게 공유 해준 오래된 사진 사진속의 부모님은 지금의 나보다 젊어 보인다.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