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지고 다시 시작된 퇴근길 일몰,,
해가 점점 길어질수록 황홀한 일몰을 만날 찬스가 높아진다.
약 50분 운전하는 퇴근길,
내가 좋아하는 KBS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의 피로도 풀고, 나만의 황홀한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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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도 시골길 옆 논둑에 차를 잠시 세우고 멋진 일몰을 담았다.
1~2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정도의 사진을 만났다.
해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더 담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아이에게 빨리 가야 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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