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잠들자마자 산타할배가 다녀갔네요.
어쩌면 이번이 우리집 마지막 산타의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둘째 친구들중에서 산타할배가 없다고 하는 애들이 있다고 하네요.
내년이면 우리집 둘째도 알것 같아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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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이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각자 좋아하는 음료수 하나씩 ,,특별히..
먼저 둘째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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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고있는 둘째,,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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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는 독감 거의 막바지이지만 그래도 독립상으로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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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어서 맥주를,,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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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배 오면 선물 꼭 주고 가시라고 눈사람도 오늘 학교에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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