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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행복한가족-넷이서

self 도배

by 달려쿨대디 2018. 12. 30.

부엌 벽지가 낡아서 색깔도 마음에 안들어서(아내가)


드디어 벽지를 셀프로 교체해보다


옆동네 지업사에 가서 풀2봉지, 그리고 벽지를 골라서(아내가 고른것인데 결국 후회함)


둘이서 붙이다가 마지막 부분은 큰딸과 함께 붙였다.


12시부터 5시까지..중간에 짜장면 먹는 시간 빼고 꼬박 했다.


부족한 장비로 하다보니 꼼꼼하게 붙이질 못하고


아래부분은 좀 엉망임..



하지만, 다 하고 나니 셀프 도배 했다는 성취감이 더 있었음.


부모님께 이야기하니,,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 하시는것 같았음. 대견하다고,,셀프로 시도 해봤다고




옛날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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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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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 뜨거운물을 넣어서 잘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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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쪽부터 붙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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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성공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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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만간에 아무 무늬없는 하얀색 벽지로 다시 붙일 듯.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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