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 계족산 명품맨발황토길 산책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아내와 둘이서 주말에 근처 산 임도 산책을 자주 가게 된다. 가까이 이렇게 아름답고 편안하고 건강한 명품 맨발 황토길이 있어서 참 좋다. 주말 늦은 오후에 집에서 십여분 달려가서, 주차장에 주차 후 1-2분만 걸으면 바로 황토길과 숲속이 시작되고 시원하다. 사람과 돈을 투자해서 관리해주는 맥키스컴퍼니,, "이젠우린" 소주 많이 팔아주자.. 6월의 초록이 참 좋다. 첫 쉼터,,이곳에서 늘 물한모금 마시고 잠시 쉰다. 본격적인 임도길 시작, 늘 예쁜 목소리의 새들이 노래 불러주는 곳 약한 경사도 또는 평지의 멋진 길 편안하고 아늑한 길 이현동 가는 길로 잠시 구경하러 내려갔다. 메타스퀘어길이 멋져서,, 직진하면 숲속공연장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는 길 장동 산림욕장 입구길 맨발 황토길 시.. 2021. 6. 28. 산딸기 산딸기 농사 수확철인가보다 자주 가는 마트에 산딸기가 보여서 아내가 좋아하는걸 알기에 사왔더니 큰애도 좋아라 한단다. 하루만에 다 먹어서 오늘 아내가 동네 과일가게에서 쪼매 더 비싼 가격으로 사와서 설탕을 솔솔 뿌려서, 큰 애 간식이라고 냉동실로 직행 ㄷ ㄷ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둘째는 다른과일을 좋아해서 산딸기에는 큰 관심이 없다.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