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아내와 둘이서 주말에 근처 산 임도 산책을 자주 가게 된다.
가까이 이렇게 아름답고 편안하고 건강한 명품 맨발 황토길이 있어서 참 좋다.
주말 늦은 오후에
집에서 십여분 달려가서, 주차장에 주차 후
1-2분만 걸으면 바로 황토길과 숲속이 시작되고 시원하다.
사람과 돈을 투자해서 관리해주는
맥키스컴퍼니,, "이젠우린" 소주 많이 팔아주자..
6월의 초록이 참 좋다.
첫 쉼터,,이곳에서 늘 물한모금 마시고 잠시 쉰다.
본격적인 임도길 시작,
늘 예쁜 목소리의 새들이 노래 불러주는 곳
약한 경사도 또는 평지의 멋진 길
편안하고 아늑한 길
이현동 가는 길로 잠시 구경하러 내려갔다.
메타스퀘어길이 멋져서,,
직진하면 숲속공연장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는 길
장동 산림욕장 입구길
맨발 황토길 시작하고 끝나는 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
멋진 하늘의 구름이다. 2021.06.19
아내와 둘이서 잠시 다녀오는 건강한 산책길이 있음에 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