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무더위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잠깐 다녀간 장마는 다시 올 길 없어 보이네
낮에 기온이 무려 34도까지 치솟아서
아침8시만 되어도 뜨거운 태양을 느낄 수 있어서
새벽 일찍 잠깐 타고 왔는데
오늘은 평소와 달리 시원한 아침이었다.
4시전에 일어나서
6시 조금 지나서 나갔다.
멀리 최소 3-4시간은 타고 올려고 4시에 나갈려고 했었는데
예비튜브, 펑크패치, 물통 등 준비를 못해서
가까운곳으로 카메라 메고 샤방 샤방 다녀왔다.
중간에 오프로드도 좀 타고,
전민동까지 쉬엄쉬엄 다녀왔다.
노란꽃(금계국은 이미 졌고, 그 이후에 피는)이 한창인
전민동 갑천변은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나갈때도 그리고 돌아올때도, 7시30분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Photo , Panasonic Lumic G7 +17mm f1.8 zu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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