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둘쨰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언제부터인가..아마도 두어달 되어가는지.. 거의 매일 저녁을 둘째와 함께 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주일에 한두어번이었는데,, 아내가 바쁜 업무를 맡게 되어서 야근과 출장으로 주중을 달리고 있어서,,-------------------------------------------------------------- 오늘은 아내가 엄마에게 연락을 드려서,, 서둘러 퇴근은 안해도 되었지만, 그래도 6:30에 집으로 향했다. 출발할때 집에 전화하니,,둘째가 예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설겆이를 하고 계셔서,, 저녁을 드셨나 물어보니,, 주위를 둘러보니 저녁드신 흔적이 없다. 아무래도 저녁 안드시고 가실려고 준비하신것 같아서,, 집에 가셔서 쉬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엄마가 수술 후 피곤하신지,,..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