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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and food

좀더 고급스러운 보이차 맛보다

by 달려쿨대디 2021. 7. 17.

 

2014년 맹해고수산차 지묵당

 

고급스런 용기, 주석 코팅된 금장

두껑을 여니 은은하게 올라오는 구수한 맛의 냄새

기존에 마시던 보이차와는 확연히 달랐다.

 

드디어 오늘 새벽 첫 맛을 보다

구수한 향기에서 유추되듯이 구수한 맛

부드럽고 절제된 맛

녹차의 떫은 맛은 사라지고 아주 조금만 남아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녹차는 몸에 맞지 않았다.

그래서, 보이차를 마셔왔는데

 

차알못인 내가 마셔봐도

2014년산 맹해고수산차는 고급스러운 맛이다.

 

주문은 이곳에서 

https://cafe.daum.net/lovepuer/LcyA/145

 

Daum 카페

 

cafe.daum.net

차 선생님이 소개한 멘트, 멘트는 저작권 있으니 무단취득 금지 ㅎㅎ

"Today’s tea. 맹해고수산차(2014년, 생차, 지묵당)

꼬박 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카랑카랑하던 기운이 한풀 꺾여 있습니다. 질감은 풍성하고 부드럽습니다. 맛이 많고 화려해요. 맹해차가 육대차산 차들처럼 정신 못차리게 고상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차맛은 이런거야! 고수차가 이래야지’

고수차 같은 고수차, 밥차, 소장용차로 추천각입니다. 지묵당 다음 카페(링크가 안되니 이거야 원)에서 신나는 이벤트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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